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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Apple Watch) 4 사용 후기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애플워치 4입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며칠 전 누나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유튜브 시작할 거라고 깝죽거려서 디지털카메라를 받게 될 줄 알았는데 무려 애플워치 4를 받았습니다.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서 하루에 몇 번씩 손목에 애플워치를 바라보며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누나가 최고입니다. 허구한 날 무력을 과시하며 폭행을 일삼고 라면 심부름이나 시키는 형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에어팟에 이어 애플워치까지. 저는 이제 앱등이 유충이 되었습니다. 아이맥 혹은 맥북을 장만하여 성출 앱등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유충 앱등이로 만들어 준 누나에게 감사 인사 한 마디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나 고마워! 누나는 천국 갈 거야!
착한 저희 누나에게 3개월 개김 방지권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케이스가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로고가 우아하게 박혀 있습니다.

애플워치 본체 박스와 밴드 박스가 개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구성품입니다.
애플워치 본체, 애플워치 충전기, 스포츠 밴드
밴드는 S/M 사이즈(아래)와 M/L 사이즈(위) 두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팔목이 얇아서 S/M 사이즈 밴드를 착용하였습니다.

무게감, 착용감 모두 좋습니다.
매장에서 44mm 사이즈 애플워치를 착용해봤던 적이 있는데 굉장히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40mm 사이즈의 제품을 사 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저의 애플워치 페이스입니다.
토이스토리로 설정을 해뒀는데 매번 시계를 볼 때마다, 터치를 해 줄 때마다 다른 캐릭터의 다른 모션으로 전환됩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입니다. 굉장히 밝고 선명해서 실제로 시계 안에 캐릭터가 들어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운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로 설정을 하고 화면을 터치하면 현재 시간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이제 간단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선물 받은 애플워치 (Apple Watch) 4는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며 GPS+Cellular 제품입니다. 밴드는 블랙 스포츠 밴드이고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619,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며칠 동안 애플워치를 사용해보고 장단점 몇 가지를 매우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1. 조심스러워진다.
시계 알에 흠집이 날까 봐 신경이 쓰입니다. 아주 많이 쓰입니다.
2. 답답하다.
시간을 확인하려면 시계가 인식할 수 있게 손목을 돌려줘야 하며 손목을 움직여 애플워치를 바라봐도 기기가 인식하고 화면이 뜨기까지 0.3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때때로 이게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화면을 터치하면 시간차를 거의 못 느낄 정도로 바로 뜹니다.)
장점
1. 즐겁다.
페이스 화면이 다양하고 내 취향, 편의에 따라 세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날짜, 날씨, 시간은 물론 배터리 잔량, 심박수 아날로그시계, 디지털시계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내가 원하는 대로 애플워치를 꾸밀 수 있습니다.
2. 두 손이 자유롭다.
전화나 각종 메시지, 알림 등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주머니 혹은 가방 안에 넣어두고 이동을 하는 도중에 알림이 울려도 뒤적이며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손목을 들어 슥 봐주면 그만입니다. 두 손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3. 에어팟 볼륨 조절
에어팟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정말 편리합니다. 저는 장소나 상황에 따라서 볼륨을 수시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번 아이폰을 꺼내는 게 종종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제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두고도 애플워치를 이용해 볼륨을 조절하고 앨범을 확인하며 원하는 곡을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의 3세대가 나온다면 3세대에서는 콩나물을 두드려서 인식하는 기존의 터치 기능을 슬라이드 터치 기능으로 바꿔서 콩나물 만으로도 음량 조절이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4. 건강해진다.
활동 기능을 통해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60만 원짜리 만보기입니다. 애플워치 덕에 제가 하루에 꾸준히 11,000보 이상을 걷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의식하게 되니 조금 더 건강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걷는 것이 보약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심장마비 예방,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녹내장 예방, 하체 근육 발달, 소화기관 개선, 뼈 건상, 폐 기능 향상, 당뇨 예방에 좋습니다. 힘들어서 못 걷는다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힘들어서 못 걷는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힘든 것입니다.
아직까지 셀룰러 기능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셀룰러까지 활용하게 된다면 분명 몇 배는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 셀룰러를 개통하게 된다면 따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줄도 구입하게 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할 거리가 늘어나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요약
누나가 최고다, 많이 걷자, Apple Watch 4 매우 만족
姉が最高だ、たくさん歩こう、Apple Watch 4 非常に満足
이상으로 애플워치 (Apple Watch) 4 사용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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