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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플레이 소감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명작 중의 명작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플레이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닌텐도의 대표 간판 게임이기도 하고 워낙에 소문이 자자하니
게임에 대한 소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하나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누나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젤다의 전설 하나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해도 되겠느냐라고 묻는다면
제 대답은 'YES'입니다.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는 잠실의 닌텐도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젤다의 전설 게임팩은 닌텐도 e숍에서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매장의 직원이 게임 팩이 들어있는 서랍장 키를
본인 주머니에 넣은 채로 퇴근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는 게임기만 달랑 들고 집으로 가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해야 할지
시간을 내서 오프라인 매장에 다시 방문을 해야 할지
짧은 고민을 해보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코드를 받아 구매했습니다.
게임팩을 소장했어야 했는데..
현재는 매우 후회 중에 있습니다.
저가 소장 중인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게임팩과
젤다의 전설 게임팩을 교환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 주세요

별 5개 만점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첫인상 ★★★★★
저는 이전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없었고
콘솔 게임 역시 처음이어서 게임 조작에도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게임 구매 전 후기들도 영상물보다는 텍스트 위주로 접했었기에
'명작이다'라는 것 이외에는 거의 아무 정보 없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플레이에 적응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기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에서의 10분은 현실에서의 1시간입니다.
구매 당일 저녁 잠들기 전에 조금만 플레이해보려 게임을 시작했었는데
결국 그 날 2시간이 넘도록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작성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는 콘솔 게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패링으로 반격을 한다거나 보스 몹을 완벽하게 공략하거나 하는
능숙한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으며 가논도 잡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게임을 못하는 편에 속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확실한 건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나 조작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
흠잡을 부분이 없습니다.
게임 내 시간이나 날씨의 변화에 따른 맵 표현을 이렇게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굳이 퀘스트를 깨거나 사냥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습니다.
게임의 콘셉트, 캐릭터, 배경, UI 모든 것들이 따로 노는 구석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터블 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 ★★★★☆
BGM과 효과음 모두 좋았습니다.
음악도 그렇고 사소한 효과음 하나만으로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의 사운드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의 소리도 리얼합니다.
독 모드에 우퍼스피커를 연결해 플레이하던 도중에
탑이 땅 위로 솟아오르며 '쿠르르르!!!' 소리가 났던 적이 있는데
옆 방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어머!! 이게 무슨 소리니!!!"
라며 달려오셔서
지진이 난 줄 알았다고 소리 좀 줄이라며 저의 등짝을 때리고 가셨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영상에서 성우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젤다 공주가 목소리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게임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날 뻔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다만 스토리 영상 외에는 음성지원이 딱히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모자라다는 느낌이 든다거나 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완성도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무조건 5점입니다.
제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플레이 해 본 게임 중에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이 단연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조이패드를 손에 쥐고 환호를 지르게 만든 게임은 없었으니까요
앞으로도 닌텐도 스위치 게임팩을 꾸준히 구입할 테고
다른 게임들도 플레이 접하게 되겠지만
아마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뛰어넘는 게임은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슬램덩크, 드래곤볼 이런 명작들의 완결을 봤을 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보면서 정말 즐거웠고 두 번 봐도 재미있지만
처음 봤을 때의 그 설렘과 흥분은 다시금 느낄 수 없다는 아쉬움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에서도 느꼈습니다.
젤다의 전설 플레이 안 해본 뇌 삽니다.
전체 평점 4.7

이 멧돼지를 활을 사용해 잡아야 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저는 1시간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 히키코모리 친구 김군은 5분 만에 깨더군요..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던 스토리 영상입니다.
초록색 옷 입은 애는 링크입니다.


25,000원으로 시련의 패자와 영걸들의 노래라는 추가 콘텐츠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플레이 소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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