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일기 by 김설립 나는 김설립의 잡답한 리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설립이다. 사실 운영을 한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거의 5년이 되어가는데 게시한 글은 130개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단순 계산하면 2주에 하나씩 포스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그래도 꽤나 규칙적으로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다. 올리고 싶을 때 한 번에 왕창 포스팅을 하고 몇 개월 정도 잊고 지내고를 반복해 왔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의 방문자 수도 들쑥날쑥이고 특정 게시물이 터지는 게 아니라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돈벌이가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광고 수익은 200달러가 채 안 되는 수준이다. 제품 포스팅 문의나 영어 강의 관련 인터뷰로 간접적인 수익은 있었으나..

다음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한 달 운영 소감 및 인사말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저는 2019년 3월 16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성능 좋은 컴퓨터를 사고 인터넷 서핑이나 유튜브, 영화 시청만 하다가 "취미로 블로그나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에 즉흥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평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이용하지 않고, 인스타그램도 태그를 걸지 않은 채 사진만 업데이트하며 사진첩으로 쓰고 있어서 블로그를 시작하기를 조금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부담 갖지 말고 인스타그램을 사진첩으로 쓰듯이 블로그를 다이어리처럼 써보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번 주 금요일까지의 블로그 방문 통계를 보니 검색으로 블로그를 찾아온 분들이 10명이 넘는 날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