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예쁜 카페 코메다커피

후쿠오카 하카타 예쁜 카페 코메다커피 포스팅 by 김설립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일본에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소개합니다.

 

코메다커피입니다.

 

 

하카타역을 지나

 

요도바시 카메라를 거쳐서 가면 위와 같은 안내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줍니다.

 

 

넓직한 창이 보이시죠? 코메다커피 건물입니다.

 

입구로 향해봅니다.

 

 

더 가야 합니다.

 

 

도착했습니다!

 

 

코메다커피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30분 전까지 그리고 흡연석은 18석, 금연석은 74석이 있습니다.

 

놀라운 해석 능력입니다.

 

 

입구가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저는 작년 한창 더울 때 갔었습니다.

 

 

물수건입니다.

 

따뜻했는지 시원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날이 추울 때는 분명 따뜻한 걸 주는데..

 

아마도 시원한 물수건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 여름에 방문해서 다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는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단팥 커피를 시킵니다.

 

HOT 단팥+커피+밀크와

 

ICE 단팥+밀크를 주문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1시 이전에 방문하면 토스트가 무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호텔 조식 대신 먹습니다.

 

호텔 조식은 저렴하다고 해봐야

 

1인당 1,000엔 이상 할텐데

 

코메다커피에서는 둘이서 1,000엔 조금 넘는 금액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덤이고요.

 

 

저는 항상 흡연석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평일 아침에 방문해서 가게는 매우 한산했습니다.

 

 

무료 토스트입니다.

 

아침으로 먹으면 꽤 든든합니다.

 

 

아침으로 먹기에는 이 메뉴가 딱입니다.

 

추천합니다.

 

 

색이 뭔가

 

밍밍해 보이고

 

만들다가 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향도 깊고

 

매우 담백합니다.

 

 

1,080엔으로

 

아침 끼니도 떼우고,

 

커피도 즐기고,

 

수다도 떨고,

 

간단히 당일 계획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메다커피의 위치는 아래에 링크를 적어두겠습니다.

 

 

https://goo.gl/maps/8b3nfKPuzYVuTPUdA

코메다커피

 

이상으로 후쿠오카 하카타 예쁜 카페 코메다커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