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포스팅 by 김설립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시간은 많았지만

 

부지런 떨며 블로그를 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행 전에

 

블로그 수익 100달러를 달성해서

 

출금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중에 방문했던 규카츠 집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맛도 내부도 상당히 깔끔했던 가게입니다.

 

바로 모토무라 규카츠입니다.

 

 

모토무라 규카츠입니다.

 

글 제목에는 텐진역으로 적어두었지만

 

위치는 텐진미나미역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깔끔하네요

 

이런 정돈된 모습 좋습니다.

 

 

1인 미니 화로 2세트가 있습니다.

 

 

물통과 컵

 

뒤쪽에는 메뉴판이 있네요

 

간장, 소금 그리고 유자 소스도 보입니다.

 

 

식사 메뉴입니다.

 

저와 여자 친구는 기본 메뉴(NO.1)를 주문했습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추가 메뉴와 음료입니다.

 

날이 더워 목이 말랐기 때문에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미니 화로에 티라이트 캔들을 먼저 넣어주셨습니다.

 

 

콜라도 주셨어요.

 

 

병이 너무 귀여워서 챙겨 오고 싶었는데

 

규카츠를 가져다주시면서 수거해 가셨어요..

 

소심하고 일본어도 못하는 저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콜라보다 맛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참으로 정갈한 한 상입니다.

 

 

규카츠를 먹는 법도 프린팅 되어 있어요.

 

규카츠는 알맞게 구워서

 

와사비+간장, 양파 소스, 소금과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토로로(마)는 밥에 부어 먹고,

 

유자 소스는 양배추에 뿌립니다. 

 

밥 리필은 1회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이게 먹다가 느낀 건데

 

굽는 것도 스킬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잘 굽는 법을 깨우치지 못해서

 

팁은 드리지 못합니다.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워보도록 하세요.

 

 

근데 잘 굽지 못해도

 

맛은 있었습니다.

 

3월 1일 오후 11시 50분경에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자정을 넘겨

 

3월 2일이 되었네요

 

3.1절은 지났으니 하는 말인데

 

국내에서 먹었던 규카츠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일빠가 아니라 이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일본에서 제아무리 김치를 맛있게 만든다고 해도

 

한국 김치보다 맛이 있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런 겁니다.

 

 

규카츠 130g 세트 2개와 콜라 한 병

 

3,100엔이 나왔습니다.

 

 

저는 후쿠오카에 있는 모토무라 규카츠를 방문했지만

 

도쿄에도, 오사카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의 위치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오카 텐진 모토무라 규카츠

 

 

이상으로 후쿠오카 텐진역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