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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파스텔시티 샤브샤브 맛집 바르미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참 간만의 맛집 리뷰입니다.
아직도 리뷰해야 할 맛집이 10여 곳은 더 남아있는데
일에 치여, 학업에 치여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차분히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가게는
사당역 파스텔시티에 위치한 바르미입니다.
무한 리필 샐러드 바를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 점심 13,800원
평일 저녁 / 주말·공휴일 15,800원
LUNCH 11:00~15:00
DINNER 15:00~22:00
소고기 샤브샤브 기준입니다.
한우 샤브샤브는 조금 더 비쌉니다.
평일 점심 13,800원
평일 저녁 / 주말·공휴일 15,800원
이용 시간은 80분(1시간 20분)입니다.
적당히 먹으라는 겁니다.
육수 리필은 셀프로 해주시면 됩니다.
오른쪽에는 후식 커피도 있네요.
이제 퍼 나를 일이 남았습니다.
육수에 넣을 갖가지 재료들입니다.
사이드 메뉴도 가지수가 많은 편입니다.
맛도 다들 평균은 합니다.
저기 보이는 볶음 우동이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곤약 국수입니다.
저는 곤약 국수 양념과 부추, 양파를 따로 담아
샤브샤브에 곁들여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음.. 이건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과는 전날에 먹다 남아서 흰 봉지에 담아뒀던 거 꺼내 둔 듯했어요.
음료 역시 다양합니다.
제로 코크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건 조금 아쉽네요.
빙수도 드실 수 있어요.
음식들이 상당히 맛스럽게 담긴 사진이네요.
디너/주말 2인 31,600원
고급 뷔페 수준은 아니었지만
15,800원이라는 금액을 감안해 보았을 때
충분히 먹을만했습니다.
추천합니다.
그런데 주문 일자를 보니 2020년 1월 5일이네요.
무려 6개월 전의 식사입니다.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바르미의 위치는 위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사당 파스텔시티 샤브샤브 맛집 바르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 kimfoundea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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