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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계 추천 다니엘 웰링턴 (CLASSIC SHEFFIELD : SILVER) 포스팅 by 김설립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제가 선물로 받았던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6월 2일 누나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시계인데요. 왜 거의 1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리뷰를 적느냐면, 리뷰 할 소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저로서는 쇼핑을 그렇게 자주 할 수 없습니다. 부르주아 그리고 프티부르주아분들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잘 먹고 잘 사십시오.

 

 저는 말입니다. 이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잘 차고 다니지 않습니다. 거의 경조사 때나 착용합니다. 왜냐고요? 흠집이 날까 봐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일하면서 그냥 착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날 결국 시계 알에 흠집이 났는데 저는 죄책감이 들 정도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난은 죄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잘생긴 시계만큼이나 시계 케이스 역시 퍽 고상하게 생겼습니다. 시계를 다른 시계들과 함께 보관함에 함께 둘까 하다가 케이스가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이렇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캐주얼 복장에도, 단정한 정장 차림에도 매우 무난하게 묻어갈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착용이 가능한 그런 시계입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계의 용두입니다. 시계를 왼손에 착용하기 때문에 팔목을 바깥쪽으로 꺾게 되면 용두가 손등을 찔러서 너무 괴롭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위해서 시계 동아리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그 카페의 여러 글들을 열람해보고 또 네이버 지식IN의 여러 글들도 참고를 해봤었지만 만족할 만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둘 중 하나더군요.

 

 

1. 시계를 오른손에 차라.

 

2. 오래 착용해서 굳은살이 박이게 하라.

 

 

1번은 어색해서 싫고, 2번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싫었습니다.(아니, 멀쩡한 손에 왜 굳이;;)

 

 그래서 저는 그냥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은 손을 젖히지 않도록 의식을 하는데 그럼에도 저녁이 되면 손등이 뻘게져서 욱신거립니다. 다른 해결 방안을 알고 계시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요약

 

다니엘 웰링턴, 디자인은 정말 훌륭하지만 용두 때문에 손등이 너무 아프다.

 

ダニエルウェリントン、デザインは本当に良いですが、リューズため手の甲がとても痛い。

 

 


 

 

이상으로 남자 시계 추천 다니엘 웰링턴 (CLASSIC SHEFFIELD : SILVER)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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