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추천 로우로우 RAWROW STRING BACKPACK

가방 추천 로우로우 RAWROW STRING BACKPACK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선물 받은 제품 리뷰하기

오늘은 그 두 번째, 로우로우 RAWROW 백팩입니다.

원래 제가 누나에게 선물했던 가방인데

제품의 실물을 보고

“아 그냥 주지 말고 내가 쓸까..”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가방입니다.

 

 

우선 로우로우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종로 5가의 광장시장으로 갔습니다.

음.. 일단 광장시장을 처음 보고는

이런 곳에 내가 찾는 매장이 있기는 할까 싶었어요.

갓이나 한복 그리고 k-pop스타 이미지가 들어간 부채 같은 물건들만 즐비해 있을 것 같았거든요.

 

 

에구머니나?

들어가서 몇 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저 멀리에 로우로우의 간판이 보였습니다.

 

 

도착했습니다.

로우로우 광장시장점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방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사려고 점찍어 뒀던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매장을 조금 구경해봤습니다.

 

 

여행용 캐리어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심플하고 예쁘게 생겼어요.

 

당시에는 그냥 사진만 찍고 넘겼었는데

지금보니 몇몇 제품들을 시착해보고 싶네요.

 

 

다용도 파우치도 있습니다.

테블릿 PC를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여행용 미니 크로스백으로 쓰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었어요.

 

 

정말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속으로 몇 번을 망설이다가 마음을 접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지이니까요.

하.. 다 갖고 싶다…

 

 

사진 속 저 가방이 제가 오늘 구매하려는 제품입니다.

 

 

저는 사진 속 가방처럼 베이지 색상이 가장 예뻤는데

누나에게 선물했던 가방에 베이지여서

검정색을 사기로 했어요.

 

짜잔- 바로 이 가방입니다.

너덜너덜하죠?

그게 이 가방의 매력입니다.

 

 

 

구매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밖을 보니

베이지 색상이 50%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반품을 받은 거라서

반값으로 판매중이라고 하셨는데 가방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어디에 하자가 있는 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직원분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바로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

 

 

75,050원이군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RAWROW 로우로우

스티커도 있습니다.

 

 

선물을 받는 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기존의 가방에서 짐을 다 옮긴 후 찍어봤어요.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노페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우리 겨울에 다시 만나자..

 

 

우선 정말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그리 커 보이지는 않아서 뭐 얼마나 들어가겠어 싶었는데

16인치의 노트북도 상당히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광장시장과 로우로우 가방이 담긴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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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방 추천 로우로우 RAWROW STRING BACKPACK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