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즈노야 과자 상점 아마노야 시게타 상점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이번에는 시즈오카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마노야 시게타 상점입니다. 과자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인데 우리가 흔히 방문하는 돈키호테에서는 볼 수 없는 일본의 막과자와 애니메이션 또는 드라마 같은 작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과자 등 다양한 일본 과자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대부분 지점이 시즈오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덴마초점, 고후쿠초점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아마노야 시게타 상점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아마노야 시게타 상점 홈페이지 아마노야 시게타 상점 덴마초점(あまのや繁田商店 伝馬町本店)입니다. 가게의 외관은 매우 깔끔합니다. 사진을 몇 장 못 찍어..

살로몬 XT-6 블랙 팔콘 구매 후기 / 사이즈 공유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살로몬의 XT-6를 리뷰하겠습니다. 색상은 블랙 팔콘 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 제품은 아닌데 저는 한 눈에 꽂혔습니다. 제품의 박스부터 아웃도어 브랜드 냄새가 납니다. 면사포를 덮고 있는 살로몬 양 실물을 본 느낌은 뭐랄까 사진으로 볼 때보다 쨍하다고 해야할까 선명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한 눈에 보기에도 튼튼함이 느껴졌습니다. 신발의 바깥 부분입니다. 안쪽 부분입니다. 뒤쪽입니다. 앞쪽입니다. 보르조이라는 견종이 떠오르네요 허허허 실제로도 신발 폭이 좁은 편입니다. 깔창 부분인데 사진으로 보기에도 좁은 게 확 느껴지시죠? 이 신발은 묶는 끈이 없습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일기 by 김설립 나는 김설립의 잡답한 리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설립이다. 사실 운영을 한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거의 5년이 되어가는데 게시한 글은 130개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단순 계산하면 2주에 하나씩 포스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그래도 꽤나 규칙적으로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다. 올리고 싶을 때 한 번에 왕창 포스팅을 하고 몇 개월 정도 잊고 지내고를 반복해 왔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의 방문자 수도 들쑥날쑥이고 특정 게시물이 터지는 게 아니라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돈벌이가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광고 수익은 200달러가 채 안 되는 수준이다. 제품 포스팅 문의나 영어 강의 관련 인터뷰로 간접적인 수익은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