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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코메다 커피 히가시시즈오카점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김설립입니다.

 

오늘은 시즈오카에서 방문했던 코메다 커피를 리뷰하려 합니다.

 

코메다 커피 오사카였나 후쿠오카점을 리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시즈오카점을 또 굳이 포스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네가 한적하고 너무 예쁘기 때문입니다.

 

히가시시즈오카역입니다.

 

시즈오카역에서 JR노선으로 한 정거장이면 갑니다.

 

하늘도 맑고, 구름도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시즈오카.

 

또 가고 싶습니다.

 

날이 좋아서 이렇게 후지산도 보여요.

 

이 동네는 공간을 넓게넓게 써서 시원합니다.

 

일본 장수의 투구인 카부토를 닮은 건물이지요?

 

천천히 동네 구경하며 걷다 보면 코메다 커피가 나옵니다.

 

코메다 커피 건물은 하나같이 분위기가 좋습니다.

 

커다란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입니다.

 

목재 현판 가져와서 현관에 두고 싶네요.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바깥이 워낙 한산해서 가게에도 사람이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거의 꽉 찼습니다.

 

이제 주문을 해야겠지요.

 

커피 메뉴입니다.

 

아이스 커피 한 잔

 

팥이 들어간 커피도 주문합니다.

 

가운데에 있는 小豆小町 葵를 골랐는데

 

팥 앙금과 밀크티가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가츠빵입니다.

 

참고로 이거 주문할 때 마요네즈를 넣어달라고 하세요.

 

마요네즈가 있는 편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로 주는 땅콩과자?입니다.

 

아이스 커피입니다.

 

맛은 아이스 커피 맛입니다.

 

小豆小町 葵입니다.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맛있습니다.

 

가츠팡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큼지막해요.

 

마요네즈가 있었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물컵도 너무 예쁘지요?

 

보니까 요즘은 코메다에서 컵도 팔고 있습니다.

 

저는 후쿠오카에 있는 코메다 커피에서 커피 잔을 하나 사왔습니다.

 

커피 두 잔에 식사 메뉴 하나 해서 2,030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간 모양입니다.

 

외국이라서 그런 걸까요.

 

여행이어서 그런 걸까요.

 

쌓여져 있는 설거짓거리마저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코메다 커피의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이렇게 한 봉다리 사왔습니다.

 

과자 500엔 추가해서 2,530엔 나왔네요.

 

이렇게 외부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코메다 커피도 흡연좌석을 흡연실로 바꾸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동네도, 가게도 정말 예쁘니

 

시즈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꼭 방문해 보세요.

 

코메다 커피 히가시시즈오카점 위치 링크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시즈오카 코메다 커피 히가시시즈오카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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