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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후우오카 다자이후 맛집 금상 크로켓/야스타케/라멘 오이겐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김설립입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 다자이후의 맛집을 한데 모아 소개하려 합니다.

 

한곳 한곳 포스팅을 해도 좋을만한 곳이지만

 

사진을 몇 장 찍지 않은 관계로

 

한 번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금상 크로켓입니다.

 

'크로켓이 뭐 별 거 있겠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여긴 정말 다릅니다.

 

한 입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멘치 카츠, 카레 크로켓 등 많지만

 

그냥 가장 기본 감자 크로켓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귀국 전날 한 번 더 가서 하나 먹고 2개 포장해 왔습니다.

 

다자이후역 근처에 있으니 지하철 타기 전에 꼭 잊지 말고 드세요.

 

위치 링크입니다.

 

두 번째 가게는 야스타케입니다.

 

다자이후에는 매화찹쌀떡이 유명한데요.

 

일본말로는 우메가에모찌라고 합니다.

 

다자이후에 워낙 우메가에모찌가 많아서 어디를 방문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저는 야스타케를 추천합니다.

 

이것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귀국 전날 방문해서 6개들이 3상자 사와서 냉동해두고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참고로 냉동해둔 우메가에모찌는 약불에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맛있기는 하지만 가게에서 갓 구워낸 맛은 절대 못 따라가니 꼭꼭 많이 드시고 오세요.

 

다자이후역에서 텐만궁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아마도 아침에 방문하게 되실테니

 

텐만궁 가는 길에 하나 드시면 좋습니다.

 

위치 링크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라멘 오이겐입니다.

 

여긴 사전 정보 없이 그냥 감으로 찾아간 가게인데 이곳은 정말 대박입니다.

 

후쿠오카는 어디를 가든 돈코츠 라멘을 정말 잘 만듭니다.

 

가게마다 맛도 다 다르고요.

 

라멘 오이겐은 그 중에서 개성이 가장 가게였습니다.

 

사진에 저 거뭇한 게 아마 그을음일 겁니다.

 

사진의 가운데를 보시면 차슈를 굽고 있습니다.

 

차슈를 구우면서 나오는 그을음 같은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절묘합니다.

 

이게 조금만 더 과하면 불쾌했을텐데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으면서

 

감칠맛을 극도로 끌어 올립니다.

 

당연히 돈코츠 라멘 국물 맛도 정말 깊고 진합니다.

 

돈코츠 라멘 매니아라면 꼭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자이후역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위치 링크입니다.

 


 

이상으로 

 

[일본 여행]후우오카 다자이후 맛집 금상 크로켓/야스타케/라멘 오이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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