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텐동 요츠야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샤로수길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텐동 요츠야인데요.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가게 중 한 곳입니다. 와썹맨, 박준형도 방문을 했던 가게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이미지의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텐동 요츠야입니다. 가게에 들어갈 때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 먹고 나온 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 파란색 안내대가 세워져 있다는 것은 영업을 종료했다는 뜻입니다. 텐동 메뉴입니다. 토쿠죠텐동과 요츠야텐동을 주문했습니다. 음료 메뉴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관계로 라무네를 주문하였습니다. 일본에서나 볼 법한 물통과 물컵입니다. 라무네입니다. 둘이 마시기엔 양이 적습니..
샤로수길 치맥하기 좋은 호프 생활맥주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모두들 치맥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킨만 좋아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술을 마시지 못하는 저도 차가운 맥주 한 잔 마시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 좋은 호프집을 방문했습니다. 샤로수길 생활맥주입니다. 이곳입니다. 저는 친구 두 명과 함께, 그러니까 총 셋이서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딱 한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대기는 없었습니다. 일단 마실 것은 진짜 500 (레드락)과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를 뭘 시킬지 고민을 했었는데 모두 식사를 했던 터라 앵그리버드와 감자(뼈)를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진짜 500 (레드락)입니다. 뽀얀 거품이 맥주 위에 보기 좋게 덮여있었는데 센스 없..
샤로수길 맛집 모단걸응접실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의 맛집 모단걸응접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단걸응접실은 8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메뉴는 8월까지 모든 메뉴를 8천원으로 판매 중입니다. 모단걸 응접실 '모단걸'은 조선 후기 신문물을 받아들인 모던(modern)한 여성, 신여성을 뜻한다고 합니다. 신여성들이 서양문물을 즐기던 곳을 '모단걸 응접실'로 재해석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언제 방문을 해도 모단걸응접실에는 손님이 북적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번 방문해서 먹어본 바 맛도 제법 훌륭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게의 분위기도 샤로수길의 웬만한 가게들보다 나은 편임에도 손님이 많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