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시즈오카 카레 우동 맛집 PyonKichi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시즈오카의 카레 우동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CURRY UDON PyonKichi 입니다. 푠키치, 푱키치? 뭐라고 표기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간판에 적힌 그대로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가게의 외관은 꽤나 깔끔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활용한 의자도 귀엽네요. 우선 가게에 들어서면 우측에 있는 이 기계를 통해 선불 계산을 하면 됩니다. 뭔가 메뉴가 많고 죄다 어려워 보이는데 11시 방향에 있는 게 치즈 카레우동의 사이즈와 스페셜 토핑 1시 방향이 카레 우동의 사이즈와 스페셜 토핑 4시 방향이 마제 카레 우동입니다. 라이스 종류도 보이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메인 ..
[일본 여행] 후쿠오카 돈코츠 라멘 멘야타이슨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중 방문했던 돈코츠 라멘집을 리뷰하려 합니다. 저는 하카타 라멘을 매우 좋아합니다. 국밥과 비슷하기 때문일까요. 쇼유, 시오라멘은 먹으면서도 맛있다는 느낌을 잘 받지 못하는데 돈코츠 라멘은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많은 라멘 가게를 다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후쿠오카에서는 돈코츠 라멘을 먹으면서 실패한 경험이 없습니다. 오늘은 맛있게 먹었던 돈코츠 라멘 가게 중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멘야 타이슨입니다. 가게 이름답게 타이슨이 주먹을 꽉 쥐고 있습니다. 깊은 맛으로 죽여버리겠다는 걸까요. 유명인들이 많이 오고 간 모양입니다. 물론 저는 누구인지 모릅니다. 메뉴판입니다. 일..
[일본 여행]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 후기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숙소를 리뷰하려 합니다. 바로 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Comfort HOTEL HAKATA)입니다. 위치 깡패 호텔 하카타는 하카타역에서 내려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호텔의 정문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 캐리어를 맡기고 돌아다녔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기계로 직접 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따로 추가적으로 받아가는 숙박세는 너무 아깝습니다. 800엔이면 라멘이 한 그릇인데.. 기존에는 룸키를 열쇠로 제공했었는데 현재는 모두 카드키로 교체된 것으로 보입니다. 복도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습니다. 옷걸이와 실내화 혼자 숙박을 해서 베개도 하나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