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추천 다니엘 웰링턴 (CLASSIC SHEFFIELD : SILVER)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제가 선물로 받았던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6월 2일 누나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시계인데요. 왜 거의 1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리뷰를 적느냐면, 리뷰 할 소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저로서는 쇼핑을 그렇게 자주 할 수 없습니다. 부르주아 그리고 프티부르주아분들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잘 먹고 잘 사십시오. 저는 말입니다. 이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잘 차고 다니지 않습니다. 거의 경조사 때나 착용합니다. 왜냐고요? 흠집이 날까 봐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일하면서 그냥 착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
빈티지 손목시계 추천 카시오(CASIO) F-91WM-7A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CASIO의 전자시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새 시계를 장만해볼까라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카시오 시계를 검색해서 찾아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항상 같은 시계를 사용하는 게 질려서 아이쇼핑을 하던 도중 마음에 드는 카시오 시계를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기종은 F-91WM-7A이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여 15,000원입니다. 카시오 F-91W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한 영국인이 본인의 집 정원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20년 전 잃어버렸던 CASIO F-91W-1D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시계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었으며 오직 7분의 시간 오차만 있었다..
mâRe mâRe DAILYMARKET 그리고 MUJI 에서 구매한 신발 포스팅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구입한 신발 두 켤레를 리뷰하려 합니다. 사진이 몇 장 없고, 딱히 설명할 게 없어서 여태껏 작성한 글 중에 가장 짧은 글이 될 것 같네요 제가 구입한 신발은 mâRe mâRe DAILYMARKET의 이름 모를 신발과 MUJI의 하이컷 스니커즈 입니다. 우선 mâRe mâRe DAILYMARKET은 국내에 매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온라인으로 구매는 가능한 것 같아요 물론 배송비와 배송기간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일은 없겠지만요 저는 고베의 하버랜드 내에 있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하버랜드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어슬렁 거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