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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후기

김설립 2021. 10.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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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후기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김설립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니 어색하네요.

 

오늘은 아이폰 13 미니의 사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쿠팡을 통해 구매했고

 

색상은 (PRODUCT)RED를 선택했습니다.

 

 

흰색, 검은색의 스마트폰만을 사용해오다가

 

용기를 내어 주문한 빨강 폰입니다.

 

 

위 아래 부분을 점선을 따라 제거해 주면 됩니다.

 

 

와우!!!!!!!!!!!!!!!

 

 

반품을 신청합니다.

 

 

 

레드의 실물을 보자마자

 

(CHINA)RED가 떠오르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 넘치는 에너지를 담기에 제 그릇은 너무 좁습니다.

 

 

누가 뭐래도 쿠팡이 최고입니다.

 

쿠팡 와우 회원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스타라이트 색상입니다.

 

 

그래, 옳게 된 색상은 이런 거야.

 

 

색상 바꾸길 정말 잘했습니다.

 

 

제품의 후면입니다.

 

참 곱지요?

 

 

테두리는 약간의 샴페인골드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스타라이트를 선택하는 데에 고민을 하게 만들었지만

 

실물을 보니 그 정도가 과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충전기는 물론이거니와 이어팟 조차 들어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카메라는 정말 큽니다.

 

디자인만 두고 보자면 12 미니쪽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카메라 성능이 그만큼 좋아졌다고 하니 감수할만 합니다.

 

 

좁아진 노치는 확실히 시각적으로 체감이 가능합니다.

 

 

(좌)아이폰13미니, (우)아이폰11프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옮겨줍니다.

 

(좌)아이폰13미니, (우)아이폰11프로

물론 촬영 각도의 문제이겠지만

 

이렇게 두고 보면 두 폰의 사이즈가 길이 외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좌측부터) 아이폰SE, 아이폰11프로, 아이폰13미니

 2016년부터 제가 거쳐온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SE의 디자인 + 전면 스크린 + 현세대의 기능

 

제 드림폰입니다.

 

 

스티커는 전면, 후면 모두 힐링 쉴드무광 필름을 선택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선명도나 색감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지문이 묻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주며

 

알루미늄 테두리와 조화가 잘 되어 일체감을 줍니다.

 

또 디스플레이를 볼 때 역시 눈에 피로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단점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밖에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임에도

 

저녁이 되면 비실비실 거리는 아이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면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집 밖에서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으신 분들에게는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점

 

작고 가볍습니다.

 

손이 작은 편이더라도 한 손 조작이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애플 배터리팩을 주문할 예정인데 정품 악세사리와 궁합이 가장 잘 맞습니다.

 

(개인 취향)

디자인 완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6.1인치 이상의 크기 + 각진 테두리(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합은 진심으로 제 눈에는 조금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개인 취향)

 


 

아이폰 13 미니의 만족도는 10점 만점9점입니다.

 

저처럼 스마트폰 의존도가 적고 작은 폰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13 미니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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