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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 카파렐(Caffarel) 초콜릿

김설립 2020. 1.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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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 카파렐(Caffarel) 초콜릿 포스팅 by 김설립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과

 

카파렐(Caffarel) 초콜릿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여자 친구에게 선물 받은 건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게으름은 질병입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있으면

 

검은 상자도 예뻐집니다.

 

저는 결국 저 상자를 버리지 못하고

 

양말 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엽서가 보입니다.

 

 

뒷면에는 편지가 적혀 있었는데 저만 읽도록 하겠습니다.

 

손 편지는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마지막으로 손 편지를 적어본 게 언제이신가요.

 

꽤 오래되지 않았나요.

 

저도 수개월은 된 것 같은데

 

조만간 한 번 적어야겠습니다.

 

 

Caffarel 초콜릿입니다.

 

틴케이스가 굉장히 귀엽네요.

 

Caffarel 초콜릿은 국내에서는 공식 매장이 없기 때문에

 

해외직구로 구하셔야 합니다.

 

제 여자 친구는 일본에 여행 중에 저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여행을 10월 중순에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2개월이나 앞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다니..

 

제 여자 친구의 준비성을 아주 칭찬합니다.

 

 

초콜릿은 5개인가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 원을 초과하는 초콜릿에는 무조건 동봉되어있는 종이입니다.

 

 

초콜릿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포장만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맛있는 초콜릿입니다.

 

 

보십시오.

 

비싸고 맛있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초콜릿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근데 진짜로 저렴한 초콜릿에 비해서 향도 깊고 진했어요

 

 

스타벅스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입니다.

 

뭐가 들었는지 꽤나 묵직하더라고요.

 

 

초콜릿이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여자 친구는 저렴한 초콜릿들 밖에 못 넣었다며 미안해했지만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남성분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틈틈이 꺼내 먹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도 많이 남았습니다.

 

다 먹을 때까지 저 안에 뭘 담으면 좋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 카파렐(Caffarel) 초콜릿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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