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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 후기

김설립 2023. 10.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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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 후기 by 김설립

잡다한 리뷰,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김설립입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숙소를 리뷰하려 합니다.

 

바로 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Comfort HOTEL HAKATA)입니다.

 

위치 깡패 호텔 하카타는

 

하카타역에서 내려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호텔의 정문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 캐리어를 맡기고 돌아다녔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기계로 직접 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따로 추가적으로 받아가는 숙박세는 너무 아깝습니다.

 

800엔이면 라멘이 한 그릇인데..

 

기존에는 룸키를 열쇠로 제공했었는데

 

현재는 모두 카드키로 교체된 것으로 보입니다.

 

복도는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습니다.

 

옷걸이와 실내화

 

혼자 숙박을 해서 베개도 하나만 있었습니다.

 

저는 베개 하나를 안고 자는 편이라면 프론트에 요청하여 추가로 제공받았습니다.

 

TV와 냉장고

 

역시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는 TV를 보기위한 용도가 아니라 일본 여행을 체감하기 위한 라디오로 쓰는 편입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한 데 묶어 두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다보니 USB 포트는 없으니 변환 플러그가 필요합니다.

 

화장실은 평범합니다.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는 있으나 스킨, 로션은 없습니다.

 

치약, 칫솔은 1회용으로 매일 수건과 함께 새 것으로 제공됩니다.

 

사이사이 곰팡이가 보입니다.

 

위생에 민감한 편이라면 버티기 힘들 공간입니다.

 

뷰는 좋습니다.

 

하카타 역이 한 눈에 내다 보입니다.

 

저는 방 청소가 필요하지 않아 파란 마그넷을 문 앞에 붙여 뒀습니다.

 

이럴 경우 새 수건은 봉지에 담아 문 고리에 걸어 줍니다.

 

조식, 와이파이 등 호텔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흡연실은 14층

 

 

세탁실과 한 공간에 있습니다.

 

세탁기, 탈수기 사용은 유료입니다.

 

그 사이 제빙기도 보입니다.

 

한글로도 설명이 되고 있어 사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흡연실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도미인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후쿠오카 컴포트 호텔의 장점은 무료 조식입니다.

 

조식 시간은 오전 6:30~9:30

 

생각보다 구성이 괜찮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꽤 늦은 시간까지 커피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쥬스는 조식 때만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품목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 하카타 버스터미널 바로 건너편입니다.

 

위치 깡패에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고 무료 조식까지 있는 호텔입니다.

 

물론 그만큼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욕실의 곰팡이가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일본 여행]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하카타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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