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타딘 난바 오사카 호텔 리뷰
일본 여행 시타딘 난바 오사카 호텔 리뷰 by 김설립
안녕하세요.
잡다한 리뷰의 김설립입니다.
이번엔 일본 오사카 난바의 시타딘 호텔을 리뷰하겠습니다.
긴테쓰닛폰바시역에서 구로몬 시장을 지나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다 보면 있습니다.
덴덴타운과 도톤보리가 가까이에 있는 아주 좋은 위치의 호텔입니다.
프론트가 있는 1층에는 카페와 여러 숍들이 있으며 매우 깔끔합니다.
시침이 엘리베이터의 층을 안내합니다.
저는 헬스장이 있는 4층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433호 입니다.
객실 카드를 꼽기 전이 가장 설레입니다.
객실 내부도 아주 깔끔합니다.
전자레인지, 얼음통과 몇 종류의 티백이 있습니다.
책상에는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도 꽤 넓은 편입니다.
옷걸이가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리미와 다림판도 있습니다.
줄지어 있는 쿠션과 베개.
무릎 아래 받쳐 놓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역시 콘센트와 조명 스위치 그리고 USB 포트가 있습니다.
어디서 단내가 나나 했더니 이곳이었군요.
뭐 귀엽게 넘어갈 정도입니다.
뷰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저 곳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덴덴타운입니다.
이곳은 비둘기들의 화장실이 되기도 합니다.
화장실은 뭐 있을 건 다 있고,
역시 깔끔합니다.
그리고 4층에는 자판기와 제빙기가 있습니다.
너무 좋지요.
이러면 사먹을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또 피트니스 센터도 있습니다.
객실 카드키를 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금고와 그 우측에는..
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충제 병을 두는 곳일까요?
운동 기구도 충분하지요?
여행은 가고 싶지만 운동은 쉬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는 딱 좋겠군요.
물론 저는 그 체력으로 더 돌아다니겠습니다.
5층에는 아이들 놀이 공간이 있고요.
6층에는 키친룸이 있습니다.
간단히 조리가 가능할 정도이며 공간도 꽤 넓습니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위치도 아주 좋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일본 여행 시타딘 난바 오사카 호텔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